사진=상신종합식품
국내 냉동 돈까스 1위 생산 전문기업 상신종합식품(대표 윤희선, 이하 상신)이 8월 말부터 자체 브랜드 제품 ‘상신 허니킹 순살치킨’, ‘상신 크런치킹 치킨봉’ 2종의 수출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신이 자체 브랜드 제품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첫 수출국은 홍콩이다. 이번 수출은 보경유통(대표 정보경)을 통해 진행하며, 홍콩 한인홍(대표 임재화)을 통해 홍콩 소비자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홍콩 소비자들은 8월 말부터 상신의 냉동 치킨 2종을 홍콩 한인홍 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냉동 치킨 제품 2종은 바삭하고 풍미있는 맛으로 SNS상에서 큰 화제가 되는 등 국내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냉동 치킨으로 이미 인기를 입증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기름 없이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다.
‘상신 크런치킹 치킨봉’은 진공 상태에서 염지하는 ‘진공 텀블링 공법’을 사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속살을 맛볼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에어프라이어 특화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함께 선보이는 ‘상신 허니킹 순살치킨’은 비법 마리네이드로 저온 숙성해 풍성한 육즙을 살렸으며, 국산 벌꿀을 넣은 허니 소스를 사용해 중독성 있는 맛을 완성했다.
한편, 상신은 이번 냉동 치킨 2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홍콩 한인홍, 보경유통과 ‘냉동 치킨·돈까스류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의 등을 통해 자체 브랜드 제품의 홍콩 수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홍콩 수출을 발판으로 해외시장 판로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상신종합식품 윤희선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K-치킨 2종으로 홍콩 소비자의 입맛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상신의 자체 기술력을 담은 고품질 제품을 더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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