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 교육 기업 (주)지나인(공동대표 선현우, 최경은)은 DX전문기업 LG CNS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한국어 스피킹 앱 공동 제작에 나선다고 오늘 밝혔다.
개발되는 한국어 스피킹 앱은 일상 회화부터 비즈니스 한국어까지 다양한 상황과 수준에 맞는 폭넓은 학습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소비자를 주 타겟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어 교육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주)지나인의 한국어 교육브랜드 ‘톡투미 인 코리안(Talk To Me In Korean)’은 지난 10년간 40여종의 한국어 학습교재를 출간하고 1,500개 이상의 온라인 강의를 발행하는 등 영어권 학습자들이 쉽게 한국어를 자습할 수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앱은 사용자의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춘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 예정이며, 특히 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발음과 표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효과적인 한국어 실력 향상 목표 하고있다. 양사는 올해 말까지 앱 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 초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앱은 iOS와 Android 플랫폼에서 모두 출시 예정이다.
LG CNS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새로운 활용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나인 최경은 공동 대표는 "LG CNS와의 협업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몰입도 높은 한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 앱이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인은 한국어 콘텐츠 활동으로 201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있다. (주)지나인이 운영하는 톡투미 인 코리안은 전 세계 190여개국 16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182 만명의 구독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도 각각 24만 명과 12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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