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성가방이 대구지역 모자시설 아동을 위해 가방을 후원했다. (제공,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효성가방(대표 이도만)이 대구지역 모자시설 아동의 학습동기 향상을 위해 가방 58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효성가방은 1998년 설립되어 학원, 유치원, 스포츠 헬스, 여행용 가방부터 기업체 판촉물, 홍보물까지 고객 맞춤형 가방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된 책가방은 총 580개, 2천3백여만 원으로 대구지역 8개의 모자시설 이용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도만 효성가방 대표는 “아동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은 “대구지역 모자시설 아동을 위해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신 효성가방 이도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후원자님의 도움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도 후원자님의 도움의 손길이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의료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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