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뷰코리아전세계 12개 지역에 자리한 글로벌 쇼핑 여행지 비스터 컬렉션의 마드리드의 라스 로사스 빌리지는 멕시코 주요 축제인 “망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3일까지 멕시코 테마의 문화, 전시, 음식 등을 선보였다.
“망자의 날 (디아 데 무에르토스, Dia De Los Muertos)”은 멕시코에서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를 기리며 그들의 명복을 비는 전통 축제이다. 이 축제는 죽음을 슬픔과 고통이 아닌 축제로 승화시킨 멕시코의 주요 명절이다.
축제 기간 동안 라스 로사스 빌리지를 방문한 이들은 전통 공예 기술과 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수공예품 전시를 즐겼고 마드리드에 기반을 둔 멕시코 출신의 아티스트와 장인들의 작품을 통해 장인 정신의 유산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빌리지 내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제물의 핵심 요소인 금잔화, 양초, 향 및 다양한 장식품으로 세심하게 장식된 죽은 자의 제단이 마련되어 주요 명소가 되었다. 또한 삶의 순환을 상징하는 독특한 화장으로 칠해진 상징적인 두개골 인형인 카트리나와 대중 예술로 간주되는 전통 기법인 판지로 손수 제작한 멕시코 두개골을 전시했다. 그리고 줄지어 늘어선 파펠 피카도와 메리골드 꽃은 제품의 네 가지 필수 요소 중 하나인 공기를 상징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생동감 넘치는 색상으로 라스 로자스 빌리지를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빌리지 내 주요 레스토랑에서는 타코, 케사디야, 타말레와 같은 멕시코 테마의 메뉴를 특별히 선보였다. 그리고 주말에는 멕시코 공예품을 특별히 선보였는데, 80명의 멕시코 출신 예술가들의 도자기, 나무 조각, 액세서리 셀렉션을 통해 멕시코의 진정성, 문화적 가치 및 독특한 미학을 탐구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였다. 또한 빌리지 내 주요 브랜드 매장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망자의 날에 영감을 받은 예술, 전통 및 스타일을 독특한 액세서리와 결합, 멕시코 정신을 포착하는 독특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마드리드에 자리한 라스 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에는 100여개의 브랜드들이 자리해 있으며 연중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쇼핑의 재미를 더욱 돋우는 엄선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자리해 있어 쇼핑과 휴식의 즐거움이 더욱 큰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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