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bhc, 찾아가는 ‘역치공 버스’로 감사의 마음 전한다
  • 홍승환 편집국장
  • 등록 2024-11-13 22:33:02

기사수정

사진=bhc

대한민국 1등 치킨 브랜드 bhc가 자사 대표 메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역치공 버스’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치공’ 이란 요즘 인기 연예인들이 ‘내 팬은 내가 챙긴다는 은어인 ‘()조공의 의미와 감사함에 대한 보답을 ‘치킨으로 갚는다는 뜻을 합친 단어다. bhc 이벤트 버스는 코엑스성수동 등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니며 bhc가 대한민국 1등 치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오는 14~15양일간은 성수 연무장길에서그리고 16~17일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두 차례에 걸쳐 총 4일간 진행할 예정이며이벤트 현장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핑퐁 게임존에서는 종이컵에 넣는 탁구공 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치킨무 럭키드로우존에서는 치킨 무를 뽑으면 bhc 굿즈와 쿠폰을 ▲하이앵글 포토부스 bhc 소품을 활용해 사진 촬영 후 SNS에 인증하면 럭키드로우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역치공 버스존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뿌링클’ 치킨 1조각을 제공하며’bhc 삼행시존에서는 고객들이 bhc로 삼행시를 지은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 후 인증하면 ‘뿌링클’ 치킨 1조각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16일 건대 커먼그라운드 행사에는 ‘뿌링클’ 모델로 활약 중인 신유빈 선수가 이벤트 현장에 참여해 팬들과 직접 치킨 핑퐁 게임을 펼치는 등 추억에 남는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수많은 고객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지금의 bhc로 성장해 올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역치공 버스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자사 앱 고객을 대상으로 ‘뿌링클’ 10주년을 기념해 최대 4,0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중이며, ‘오천만의 유일무이 치킨 bhc’라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 디지털 영상도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세계인플루언서협회 공식 출범…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강화 나서 지난 3일 세계인플루언서협회가 공식 출범을 알렸다. 협회는 급성장하는 인플루언서 산업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국제적 비즈니스 트렌드에 발맞춘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현재 인플루언서 산업은 개인 블로거 중심의 활동을 넘어 전문 에이전시, 콘텐츠 제작사, 행사·이벤트 기획사 등으로 확장하며 다.
  2. 빗썸, 정우성·전종서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정우성과 전종서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빗썸은 11일 두 배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정우성은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신뢰감을 쌓아온 대표 배우다. 전종서는 독창적인 개성과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배우의 만...
  3. 차인표, 소설 ‘인어사냥’으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 수상 황순원기념사업회는 지난 5일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작가상은 주수자의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시인상은 김구슬의 ‘그림자의 섬’, 신진상은 차인표의 ‘인어사냥’, 황순원 양평문인상 대상은 강정례의 시집 ‘우리 집엔 귀신이 산다’가 각각 선정됐다.차인표는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소설을 읽..
  4. 버스 안내양, 그리고 사라진 목소리를 그리워하며 “이번 정거장은 개봉 사거리입니다~ 내리실 분 없으면 오라이~.”1980년대 서울 시내를 달리던 버스 안, 안내양의 목소리는 도시의 소음 속에서도 유난히 따뜻하게 들렸다. 정류장을 알리고, 승객의 요금을 거두고, 때로는 아이의 손을 잡아주던 안내양은 단순한 직업인이 아니라 버스라는 작은 세계의 ‘친절한 주인공’이었다....
  5. 엄정숙 변호사 "전세금반환소송 지연이자 '5%→12%' 급변…약정이자 활용해야"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소송을 제기할 때 가장 관심을 갖는 것 중 하나가 '지연이자'다. 임대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늦출 때 언제부터 얼마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느냐는 실질적 손해와 직결되기 때문이다.2024년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전세금반환소송 본안소송 접수는 2023년 7,789건으로 전년(3,720건) 대비 약 109.4% 급증했.
  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 입영식 참여 9월 15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 입영식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참석했다. 이씨는 이날 입영식에서 해군 장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씨는 복수 국적을 보유한 상태로,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바 있다.입영식에는 이지호씨의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
  7. 셀트리온,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셀온’ 1기 돌입, 이달 17일까지 지원자 모집… 바이오 산업 맞춤형 … 셀트리온은 바이오 산업 성장에 필요한 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셀온(Cell-On)’ 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
  8. 보톡스, 일상 속 시술이지만 ‘정품·정량’ 오해 여전 보톡스는 주름 개선뿐 아니라 턱선 정리, 승모근 이완 등 다양한 미용 목적에 활용되며 이미 일상적인 시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대중화된 만큼 ‘정품’과 ‘정량’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다.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보톡스는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정식 제품이다. 흔히 말하는 ‘가짜 보톡.
  9. “초코파이 1050원 절도 사건, 법정까지 간 이유는?”....재판부, 항소심에서도 논의 예정 지난 18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서, 회사 냉장고에서 1050원어치의 간식을 꺼내 먹었다는 혐의로 기소된 협력업체 직원 김모 씨의 사건이 다뤄졌다. 김 씨는 초코파이(450원)와 커스터드(600원)를 꺼내 먹은 혐의로 절도죄로 기소되었으며, 이 사건은 법정까지 가게 된 배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불러일으켰다.변호..
  10. 서울, ‘러닝 크루’에 대한 규제 강화…공공장소에서의 안전 문제 서울 곳곳에서 ‘러닝 크루’ 활동이 유행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시와 구청들이 이를 겨냥한 주의문을 설치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러닝 크루의 활동으로 인해 교통사고나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면서 각 지역에서는 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서초구, 5인 이상 단체 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