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가 기존 매운맛 치킨을 한층 더 진화시킨 신메뉴 ‘내슈빌 퐈이어킹’을 출시한다.
‘내슈빌 퐈이어킹’은 매운맛을 선호하지만 일부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극강의 매운맛은 아닌 누구나 대중적으로 다 같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게 매운맛’의 신메뉴다. 그동안 bhc는 타사 브랜드는 물론 자사 브랜드의 기존 매운 메뉴들과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미국 내슈빌 지역의 핫 치킨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내슈빌 퐈이어킹’은 고추, 기름이 함유된 정통 내슈빌 스타일의 매콤한 오일 소스를 바삭한 치킨에 입혀 매콤한 맛과 소스의 깊은 풍미를 동시에 느끼게 했다. 또한 시각적으로는 강렬한 빨간색 소스와 입 안을 자극하는 스모크 향이 매운맛의 여운을 더 독특하게 남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윙&봉’ ▲’콤보’ ▲’스틱’ 등의 조합 구성 메뉴들을 각각 2만 5천 원에 판매하며, ▲’후라이드’와 ‘내슈빌 퐈이어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후라이드/퐈이어킹)’ 치킨을 2만 4천 원에 판매하는 등 각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구성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새콤달콤한 맛과 샐러리 시드의 허브향이 느껴지는 아삭한 코울슬로와 짭조름한 케이준프라이를 세트로 구성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 ‘반반치킨’ 주문 시에는 ‘코울슬로’만 제공한다.
bhc 관계자는 “특정 마니아층을 겨냥해 강력한 매운맛을 제공하기보다는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이 매운맛을 맛있게 즐기는 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성공적인 신메뉴 출시는 가맹점의 수익 창출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만큼 신메뉴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오는 30일까지 ‘내슈빌 퐈이어킹’ 출시를 기념해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없는 자사 앱에서 4천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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