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엠버서더 데이비드 베컴/사진=보스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에서 완벽한 홀리데이 시즌의 선물로 제격인 메리노 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보스를 상징하는 요소인 장인 정신과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텍스처에 중점을 둔 이번 캠페인에는 보스 엠배서더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참여했다.

스타일 아이콘인 베컴은 네이비 블루, 브라운, 카멜 컬러의 크루넥과 롤 넥 니트 등 주요 아이템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번 기프트 컬렉션에는 스카프와 비니와 같은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메리노 울과 보온성이 뛰어난 겨울용 원단으로 제작 된 프리미엄 니트와 폴로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컬러 팔레트는 유행을 타지 않는 블랙과 베이지 톤은 물론, 스모키한 그레이에서 라이트 그레이까지 다양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계절에 걸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극적인 조명과 화려한 골드 톤 배경을 활용해 대표 스타일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며, 이를 시즌 선물로 완벽하게 제안한다.

보스의 메리노 울 컬렉션은 2024년 11월 22일부터 국내 보스 매장, 공식 홈페이지(boss.com)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