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내달 2일부터 약 2주간 풀무원푸드머스의 동물복지계란을 활용한 ‘맥모닝’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모닝은 맥도날드가 2006년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침 메뉴다. 간편함과 가성비, 신속함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복지계란 맥모닝 프로모션은 맥도날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들의 가치 소비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맥도날드는 행사 기간인 내달 15일까지 맥모닝 메뉴에 사용되는 달걀을 풀무원푸드머스의 동물복지계란으로 변경해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을 잡은 신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메뉴는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등 맥머핀 4종과 ‘디럭스 브렉퍼스트’다.
풀무원푸드머스가 맥도날드에 제공하는 동물복지계란은 동물복지 유럽식 환경 아래 스트레스 없이 안전한 사료를 먹으며 생활하는 닭으로부터 얻어낸 ‘착한 달걀’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인증’은 물론, ‘무항생제’ , ‘HACCP’ 인증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임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맥도날드와 풀무원푸드머스 양사가 구축한 상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성사돼 의미가 깊다. 양사는 지난 26일 ESG 경영 및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한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 도모를 약속한 바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동물복지계란 활용 맥모닝은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여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기존에도 맥모닝 메뉴에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신선한 1+등급 계란을 사용하는 등 고품질 식재료 활용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메뉴 맛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상생을 위한 로컬 소싱을 실천하고자 양상추, 계란, 토마토 등의 국내산 식재료를 연간 약 1만 7,000톤 수급 중이다.
바이씨즈, 실리프팅 브랜드 ‘자보실’로 리뉴얼… 볼륨실 ‘자보쇼츠’ 출시
메디컬 뷰티 테크기업 '바이씨즈'가 실리프팅 브랜드 ‘자보핏(ZAVOFIT)’을 ‘자보실(ZAVO THREAD)’로 리뉴얼하고, 특허받은 D-MESH(더블메시) 구조 기반의 차세대 볼륨실 ‘자보쇼츠(ZAVO SHORTS)’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브랜딩과 신제품 출시는 바이씨즈의 프리미엄 실리프팅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
정덕영 클릭트 대표, 독자 기술인 XR 스트리밍 지연 보정 기술로 ‘대통령 표창’ 수상
클릭트는 정덕영 클릭트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3일 주최한 ‘2023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XR을 위한 화면 지연 보정을 위한 MTP Latency 개선기술’에 대한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공로로 기술개발과 제품화, 관련 산업기술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 부문 대통령 표창.
푸마가 성사시킨 두 천재의 만남, 망누스 칼슨과 펩 과르디올라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맨체스터 시티 풋볼 클럽(Manchester City Football Club), 체스닷컴(Chess.com)과 함께 두 천재: 축구계의 펩 과르디올라(Pep Guardiola)와 체스계의 매그너스 칼슨(Magnus Carlsen)의 독점 대담을 론칭했다. 이 푸마 홍보대사들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스포츠의 전략과 전술을 자세히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