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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영웅 '이웨렛' 추가
  • 홍승환 편집국장
  • 등록 2024-12-12 04: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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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게임 콘텐츠 강화... 플레이어 경험 향상 기대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영웅 '이웨렛'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신규 영웅 '이웨렛'은 머리에 뿔이 달린 흑마법사로, 강력한 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자신에게 버프를 걸어 능력치를 강화하고, '낙인'을 이용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군에게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리더 효과를 갖고 있어, 장비 파밍 던전 '이스칼라이그의 둥지'와 PvP 콘텐츠 '콜로세움'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웨렛 픽업 이벤트'가 12월 25일까지 열리며, 소환 미션 이벤트를 통해 골드, 행동력, 크리스탈, 유물 소환서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12월 17일까지 '골드 획득 미션 이벤트'와 '아레나 미션 이벤트'를, 18일부터 25일까지는 '장비 제작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는 '해피 홀리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완료하면 '스페셜 랜덤 토큰', '픽업 소환서', '전설 마스터 기억석'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한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지난 11월 27일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중세 유럽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 풍으로 재해석했다. 

PC와 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여 이용자들은 다양한 기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게임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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