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크랙/사진=구글음식을 씹을 때 순간적으로 찌릿한 통증을 느끼거나, 뜨겁거나 찬 음식에 과민 반응을 보인다면 치아 내부에 '크랙(균열)'이 생겼을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치아 크랙은 외관상 멀쩡해 보이지만,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신경 손상으로 이어져 결국 발치를 피할 수 없게 된다. 예방과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치아 크랙은 대부분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작고 미세하게 발생한다. 초기에는 별다른 불편함이 없어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랙 부위로 세균이 침투하거나 씹는 힘이 집중되면서 균열이 점점 깊어진다. 이로 인해 치수염, 치근단 병소 등 심각한 치과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과거 충치 치료나 보철 시술을 받은 치아는 구조적으로 약해져 있어 크랙이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형태는 치아의 씹는 면에서 뿌리 쪽으로 이어지는 '수직균열'이다. 이 경우 씹을 때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인 X-ray 촬영으로는 균열을 찾기 어려워, 환자의 자각 증상과 치아 교합 상태, 미세한 착색 부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단해야 한다.
크랙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단단한 음식의 반복 섭취, 야간 이갈이, 외상, 그리고 노화에 따른 치질 약화 등이 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무의식적인 이갈이나 악물기 습관은 낮은 강도의 반복적인 힘이 누적돼 치아에 미세한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순천 연세플랜치과 박건우 원장은 "초기 단계의 치아 크랙은 인레이나 온레이 같은 보존적 수복 치료로 관리할 수 있다"며 "하지만 균열이 신경 부위까지 도달했거나 치근을 따라 진행된 경우에는 신경치료, 심하면 발치까지 불가피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정 치아에서만 지속적으로 시린 증상이 있거나, 씹을 때 미세한 통증이 반복된다면 빠른 시일 내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정량광형광기(QLF)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한 조기 진단 기술도 발전해, 눈에 보이지 않는 크랙도 발견할 수 있다.
박 원장은 "치아 크랙은 외형상 큰 변화가 없어 스스로 발견하기 어렵다"며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크랙 여부를 점검하고, 평소에는 이갈이 방지 장치를 착용하거나 올바른 저작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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