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포스터/사진=클리어리
상큼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4인조 걸그룹 클리어리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7월 15일 화요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바이카페’에서 ‘두바이초콜릿 팬사인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디저트 카페와 아이돌의 감성이 어우러진 이색 팬미팅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크리스피 크런치 초콜릿 1박스와 아메리카노 1잔이 제공된다. 여기에 멤버들과의 즉석 사인과 포토타임까지 포함되어, 참가자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예정이다.
팬사인회에는 클리어리 멤버 하윤, 유엘, 지유, 설아가 참석해, 팬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교감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눈다. 행사 규모는 비교적 작고 아늑하게 구성돼, 팬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멤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카페 운영 측은 “클리어리 멤버들이 가진 청량한 이미지와 초콜릿 디저트의 감성이 잘 어우러질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팬들에게도, 멤버들에게도 특별한 하루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장소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4길 39, 1층 ‘두바이카페페' 이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