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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방학엔 사이판에서 놀면서 영어 공부해요!
  • 편집국
  • 등록 2025-07-16 1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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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은 놀유니버스와 함께 여름 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초·중학생 대상으로 한 영어 교육과 휴양이 결합된 “사이판 스쿨링 영어캠프” 상품을 선보인다.

 

미연방 사이판은 이상적인 영어 교육 여행지로 언급되는 곳이다우리나라에서 약 4시간 30분의 짧은 비행 거리여유롭고 안전한 환경원어민과 어우러진 영어 사용 환경을 갖추고 있어초∙중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은 물론 가족 구성원들의 휴양까지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여행지다.

 

“사이판 스쿨링 영어 캠프”는 현지 영어 교육과 가족 여행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오는 8 10일부터 30일까지 1주에서 최대 3주까지 선택 가능하며 5세부터 15세까지의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사이판 대표 사립학교 “마운트 카멜 스쿨 (Mount Carmel School)”에서 현지 정규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일상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미국 정규 커리큘럼 기반의 수업과 함께 미술골프스노클링 등 다양한 예체능 활동이 병행되며방송국·소방서·미 연방법원 견학비치 클린업 등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그램도 포함돼 영어 학습은 물론 진로 탐색과 글로벌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

 

동반 부모를 위한 힐링 테마의 프로그램들도 함께 운영된다요가별빛 투어쿠킹 클래스카약 등 사이판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돼온 가족이 함께 교육과 휴양을 겸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해당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OL 인터파크투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구정회 이사는 “놀유니버스와 함께 론칭한 사이판 스쿨링 영어캠프가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여름 방학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여 사이판을 프리미엄 영어 교육 여행지로 알리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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