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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터 컬렉션,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한 새로운 쇼핑 경험 선보여
  • 편집국
  • 등록 2025-08-27 2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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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설립 이후 글로벌 쇼핑 여행지로 성장한 비스터 컬렉션은 <<span lang="KO">체험형 리테일(Experiential Retail)>을 선도하며패션과 예술문화를 아우르는 여러 도시에 자리한 쇼핑 빌리지를 운영해 왔다.

 

런던파리밀라노바르셀로나상하이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1,500개 이상의 브랜드 부티크와 프리미엄 서비스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span lang="KO">특별한 환대(Unreasonable Hospitality)>라는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올해 비스터 컬렉션은 다채로운 로컬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span lang="KO">쇼핑+문화융합 경험을 강화하며각 빌리지를 예술과 창의의 무대로 탈바꿈시켰다주요 협업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 런던 비스터 빌리지: 30주년 기념 “그때도 오리지널지금도 변함없는 오리지널 (The Original Then, The Original Now)” 전시 및 팝업을 통해 90년대 감성과 그동안의 30년의 예술적 혁신을 조명함
  • 파리 라발레 빌리지스트리트 아티스트 자크 구주 (Jace Gouzou)의 “사랑의 얼굴들” 전시예술과 감정의 다양성을 표현함 
  • 바르셀로나 라로카 빌리지스포츠와 패션을 융합한 “당신의 스타일당신의 게임 (Your Style, Your Game)” 캠페인 및 관련 아트 전시
  • 마드리드 라스 로사스 빌리지: 25주년 기념 “마노 아 마노 (Mano a Mano)” 행사도자·섬유·타일 공예와 시()를 결합한 공예·감성의 대화의 장 열어
  • 밀라노 피덴자 빌리지“행복의 오아시스 (The Oasis of Happiness)” 전시동서양 미학의 융합을 공간 디자인으로 구현
  • 뮌헨 잉골슈타트 빌리지: 20주년 기념 “할머니 부엌에서 현대 생활로” 테마케이크를 소재로 한 아트 설치 및 리미티드 컬렉션 공개

 

비스터 컬렉션은 유럽아시아북미까지 쇼핑 여행지를 문화적 랜드마크로 발전시키며쇼핑의 개념을 글로벌 문화를 연결하는 예술적 대화의 장으로 확장하고 있다비스터 컬렉션 관계자는 “패션과 예술문화를 통해 고객에게 기쁨과 영감을 주는 여정을 선사하는 것이 비스터 컬렉션의 목표”라며“앞으로도 쇼핑을 넘어 전 세계 문화를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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