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음식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식 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스터 컬렉션 (The Bicester Collection)은 유럽, 중국, 북미의 12개 빌리지를 통해 각 지역의 개성 있는 맛과 문화를 전하며, 쇼핑 뿐만 아니라 현지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유럽의 맛
- 바르셀로나 근교 라로카 빌리지 (La Roca Village) 에서는 현지 재료로 만든 카탈루냐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마드리드 라스 로사스 빌리지 (Las Rozas Village) 에서는 150년 전통의 스페인 미식 브랜드 ‘호셀리토(Joselito’s)’가 건강한 요리를 선보인다.
- 파리 근교 라발레 빌리지 (La Vallée Village) 는 프렌치 클래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메뉴 팔레(Menu Palais)’에서 세련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 영국 옥스퍼드셔의 비스터 빌리지 (Bicester Village) 에서는 아시아, 중동, 유럽의 다양한 맛이 어우러져 마치 “세계 미식 축제”에 온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밀라노 근교 피덴자 빌리지 (Fidenza Village) 는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와 화덕 피자, 와인으로 따뜻한 이탈리아 감성을 전한다.
- 독일 바이에른의 잉골슈타트 빌리지 (Ingolstadt Village) 는 베트남 요리부터 프랑스 디저트, 스위스 초콜릿까지 다양한 글로벌 풍미를 만날 수 있다.
아시아와 미국의 맛
- 상하이와 쑤저우 빌리지는 전통 중국 요리와 유럽 감성을 결합해 독특한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
- 미국 뉴욕의 벨몬트 파크 빌리지 (Belmont Park Village) 는 세계적인 셰프의 아메리칸 퀴진부터 파리지앵 마카롱까지, 다채롭고 활기찬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한편, 비스터 컬렉션은 1,5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와 세심한 컨시어지 서비스, 그리고 야외 쇼핑 환경을 통해 쇼핑을 넘어, 여행과 미식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