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메 우동 매장 전경
롯데GRS가 외식 포트폴리오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식 사업 확대에 나서기 위해 9월 15일 일본 정통 사누끼 우동 전문 브랜드 ‘마루가메 우동’을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오픈했다.
마루가메 우동은 사누끼 우동 및 튀김 전문 브랜드로 전세계 1,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면의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매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숙성하여 만들고 있으며 당일 생산•당일 판매 원칙을 지키고 있다.
총 10종의 우동과 덮밥 2종, 튀김 7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가장자리가 둥글고 네모난 단면인 독특한 형태 덕분에 국물이 면에 잘 스며들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현지와 동일한 맛을 내기 위해 일본으로 가 우동 교육을 받았으며 마루가메 우동 일본 트레이너가 한국 오픈 전·후 한 달 간 함께 매장을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 최대 복합 쇼핑몰 내 위치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폭 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으로 향후 5년 내 35호점까지 출점 규모를 확대하고 백화점·쇼핑몰·주요 시가지 상권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