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3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투머로우 리더스 글로벌캠프 사전준비 진행
  • 최고관리자 취재기자
  • 등록 2014-06-24 11:14:47

기사수정
  • - 마음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나승연 대표 재능기부 특강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2일 -- 영어 면접을 통과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대학생들이 이달 22일 서울시청 별관에 모인다. (주)헤럴드와 (주)투머로우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투머로우리더스글로벌캠프(Tomorrow Global Leaders’ Camp이하 TGLC)를 사전에 준비하는 기획단들의 튜닝 타임이다.

작년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가진 제2회 TGLC 캠프 때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명강사 나승연 대표와 제3회 기획단 대학생들과의 만남이 이 날 이뤄진다. 글로벌 마인드의 심장을 가진 젊은 대학생들을 나승연 대표는 잊을 수 없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계의 미래가 바로 이 젊은 리더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대외활동을 해 왔지만 외국인들과 어울리는 것은 처음인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특히 전공에 맞춰 기업을 찾아가 TGLC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인원은 적지만 팀원 간에 커뮤니케이션도 잘되어 같이 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또 TGLC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김준엽(단국대학교 국제비즈니스학과 2학년)

영혼을 일깨워주는 싱어 DK소울 김동규는 캠프 프로그램 메인 출연에 들어 있는데, 그 전에 서울시청으로 달려와 학생들을 미리 만난다고 한다.

진행팀, 운영팀, 인사팀, 컨퍼런스기획팀, 일반홍보팀, 기업홍보팀, 언론홍보팀 등 총 7개로 나누어진 팀은 7월 2일부터 11일까지 9박 10일간의 캠프가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사전 조율을 하고 상세한 의논을 하게 된다.

본 캠프 1주차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국제화 시대에 지도자가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와 기본기를 배운다. 글로벌 리더 코칭&멘토링 시간에는 메달과도 바꿀 수 없는 올림픽 도전 이규혁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미래 트렌드를 만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 글로벌 마인드의 기본&협력과 배려의 마인드를 전할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자 김호성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의 주옥 같은 조언은 캠프 참가자들의 필수 비타민이다.

TGLC 기획단 오리엔테이션 모습이다. (사진제공: 투머로우)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새누리당 김재경 국회의원과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해독의 리더십의 이명구 경영학 박사의 강연과 2014년 전신암을 극복하고 많은 청소년들에게 강연자로 멘토로 우뚝 선 최수현의 까랑까랑한 사연, 뮤직앤 토크 콘서트 가수 김진호, 김동규와 함께 나누는 대화는 미래 리더들의 마음에 큰 용기를 줄 것이다.

캠프 2주차인 7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장소를 옮겨 부산 벡스코로 향한다. 벡스코에서 열릴 리더스 컨퍼런스를 통해 열띤 발언과 토론, 각국 청소년부장관과 고위관계자들간의 회의를 통해 의제를 나누고 해법을 모색한다. 프레젠테이션 준비와 팀별 발표를 통해 경쟁하기도 한다.

7월 10일 벡스코 누리마루에서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이 학생들이 직접 참관하여 장관들과 포럼의 모든 것을 공유하게 된다.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강한 마인드를 다지는 여름을 보낼 것이다.

국제화 시대를 헤쳐 나갈 지혜와 지식, 정보 공유와 나눔의 장인 이 캠프는 전 세계 24개국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이 우정을 나누는 연합 NETWORK이다.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최고의 즐거움과 추억을 쌓으며 아카데미적인 요소들로 꾸며진다. 해외 청소년부장관들과 회의를 통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이런 컨퍼런스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국제적인 인물로 성장하는데 도모하는 것이다.

공동주최 (주)투머로우 김민영 편집장은 “TGLC 캠프의 기획단원들은 누구보다 도전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 자세를 배우게 되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기획단원뿐만 아니라 캠프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의 만남을 통해 도전정신, 협력심, 창의력을 배우며, 한층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22일 3차 워크숍에서 학생들의 심층 면접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투머로우 소개
(주)투머로우는 내일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밝고 건전한 마인드를 함양시키고자 2007년 창립하여 월간 Tomorrow를 발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Tomorrow Global Leaders 캠프라는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언론 연락처
  • (주)투머로우
    편집팀
    김성훈 기자
    02-2695-7023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세계인플루언서협회 공식 출범…글로벌 산업 네트워크 강화 나서 지난 3일 세계인플루언서협회가 공식 출범을 알렸다. 협회는 급성장하는 인플루언서 산업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국제적 비즈니스 트렌드에 발맞춘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현재 인플루언서 산업은 개인 블로거 중심의 활동을 넘어 전문 에이전시, 콘텐츠 제작사, 행사·이벤트 기획사 등으로 확장하며 다.
  2. 빗썸, 정우성·전종서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정우성과 전종서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빗썸은 11일 두 배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정우성은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신뢰감을 쌓아온 대표 배우다. 전종서는 독창적인 개성과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배우의 만...
  3. 차인표, 소설 ‘인어사냥’으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 수상 황순원기념사업회는 지난 5일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작가상은 주수자의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시인상은 김구슬의 ‘그림자의 섬’, 신진상은 차인표의 ‘인어사냥’, 황순원 양평문인상 대상은 강정례의 시집 ‘우리 집엔 귀신이 산다’가 각각 선정됐다.차인표는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소설을 읽..
  4. 버스 안내양, 그리고 사라진 목소리를 그리워하며 “이번 정거장은 개봉 사거리입니다~ 내리실 분 없으면 오라이~.”1980년대 서울 시내를 달리던 버스 안, 안내양의 목소리는 도시의 소음 속에서도 유난히 따뜻하게 들렸다. 정류장을 알리고, 승객의 요금을 거두고, 때로는 아이의 손을 잡아주던 안내양은 단순한 직업인이 아니라 버스라는 작은 세계의 ‘친절한 주인공’이었다....
  5. 엄정숙 변호사 "전세금반환소송 지연이자 '5%→12%' 급변…약정이자 활용해야"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소송을 제기할 때 가장 관심을 갖는 것 중 하나가 '지연이자'다. 임대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늦출 때 언제부터 얼마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느냐는 실질적 손해와 직결되기 때문이다.2024년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전세금반환소송 본안소송 접수는 2023년 7,789건으로 전년(3,720건) 대비 약 109.4% 급증했.
  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 입영식 참여 9월 15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 입영식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참석했다. 이씨는 이날 입영식에서 해군 장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씨는 복수 국적을 보유한 상태로,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바 있다.입영식에는 이지호씨의 어머니인 임세령 대상그..
  7. 셀트리온,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셀온’ 1기 돌입, 이달 17일까지 지원자 모집… 바이오 산업 맞춤형 … 셀트리온은 바이오 산업 성장에 필요한 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셀온(Cell-On)’ 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
  8. 보톡스, 일상 속 시술이지만 ‘정품·정량’ 오해 여전 보톡스는 주름 개선뿐 아니라 턱선 정리, 승모근 이완 등 다양한 미용 목적에 활용되며 이미 일상적인 시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대중화된 만큼 ‘정품’과 ‘정량’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다.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보톡스는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정식 제품이다. 흔히 말하는 ‘가짜 보톡.
  9. “초코파이 1050원 절도 사건, 법정까지 간 이유는?”....재판부, 항소심에서도 논의 예정 지난 18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서, 회사 냉장고에서 1050원어치의 간식을 꺼내 먹었다는 혐의로 기소된 협력업체 직원 김모 씨의 사건이 다뤄졌다. 김 씨는 초코파이(450원)와 커스터드(600원)를 꺼내 먹은 혐의로 절도죄로 기소되었으며, 이 사건은 법정까지 가게 된 배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불러일으켰다.변호..
  10. 서울, ‘러닝 크루’에 대한 규제 강화…공공장소에서의 안전 문제 서울 곳곳에서 ‘러닝 크루’ 활동이 유행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시와 구청들이 이를 겨냥한 주의문을 설치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러닝 크루의 활동으로 인해 교통사고나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면서 각 지역에서는 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서초구, 5인 이상 단체 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