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진료현장을 이탈하면서 수술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들의 향후 계획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대한전공의협의회를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고, 사실상 본격적인 대응이 시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진료공백 장기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박단)는 20일 오후 12시 이촌동 대한의사협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비공개로 개최했다.
이날 임총에는 박단 회장은 물론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들이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약 5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대전협은 회의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아직 회의를 거쳐 나온 여러 가지 의견을 명확하게 취합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의료계 일각에 따르면 이번 임총에서는 사직서를 제출이 단체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신중론과 단체행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자는 강경론간 입장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전협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입장을 하나로 모아 공식적으로 성명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기준 전공의 6415명의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1630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빅5병원을 중심으로 전공의들이 이탈하고 있는 만큼 각 병원에서는 진료공백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으로 입원과 수술 등 일정을 조율 중이다.
출처 :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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