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공감 행정의 일환으로 신고납부 미이행에 따른 납세자 불이익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관내 사업소를 대상으로 주민세 종업원분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한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사업주가 종업원에게 매월 지급하는 급여총액의 0.5%를 다음 달 10일까지 사업소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 면세점 규정이 존재하여 모든 사업소가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급여지급월을 포함하여 최근 12개월간 급여총액의 월평균금액이 1억 5,000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소의 경우가 신고납부 대상이다.
12개월간 평균금액을 계산하여 면세점 초과 여부를 판단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번 달 급여지급액이 1억 5,000만원보다 작은 1억원이라 하더라도 이번 달 포함 최근 12개월간 평균금액이 1억 5,000만원을 초과하면 1억원에 대한 0.5%인 50만원을 주민세 종업원분으로 납부해야 하며 이번 달 급여지급액이 2억원이라 하더라도 이번 달을 포함한 12개월간 평균금액이 1억 5,000만원 이하인 경우 납부 대상이 아니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면세점을 초과하는 사업소만 신고납부 대상이므로 줄곧 면세점 이하였던 사업소의 경우 주민세 종업원분이라는 세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쉽고 매월 면세점 초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급여지급액을 계속 관리해야 하므로 납세자 입장에서는 번거로운 세목일 수 있다.
이에 서초구는 지금까지 주민세 종업원분 면세점 이하로 주민세 종업원분을 신고납부한 적이 없으나 추후 면세점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예비 납세자를 대상으로 주민세 종업원분 안내 리플릿을 발송한다. 리플릿은 주요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 및 예시를 담아 주민세 종업원분을 처음 접할 납세자에게 신고납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이를 통해 부족한 세목의 인지도를 강화하여 신고납부를 유도, 신고납부 누락에 따른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리플릿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서리풀 페스티벌’ 및 현직 세무사의 진로 강의인 ‘세무사와 함께하는 진로탐구 아카데미’ 의 일정 등 관심 가질 행사도 소개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 관내 사업소의 예비 납세자들이 가산세와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씨즈, 실리프팅 브랜드 ‘자보실’로 리뉴얼… 볼륨실 ‘자보쇼츠’ 출시
메디컬 뷰티 테크기업 '바이씨즈'가 실리프팅 브랜드 ‘자보핏(ZAVOFIT)’을 ‘자보실(ZAVO THREAD)’로 리뉴얼하고, 특허받은 D-MESH(더블메시) 구조 기반의 차세대 볼륨실 ‘자보쇼츠(ZAVO SHORTS)’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브랜딩과 신제품 출시는 바이씨즈의 프리미엄 실리프팅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
정덕영 클릭트 대표, 독자 기술인 XR 스트리밍 지연 보정 기술로 ‘대통령 표창’ 수상
클릭트는 정덕영 클릭트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3일 주최한 ‘2023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XR을 위한 화면 지연 보정을 위한 MTP Latency 개선기술’에 대한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공로로 기술개발과 제품화, 관련 산업기술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 부문 대통령 표창.
푸마가 성사시킨 두 천재의 만남, 망누스 칼슨과 펩 과르디올라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맨체스터 시티 풋볼 클럽(Manchester City Football Club), 체스닷컴(Chess.com)과 함께 두 천재: 축구계의 펩 과르디올라(Pep Guardiola)와 체스계의 매그너스 칼슨(Magnus Carlsen)의 독점 대담을 론칭했다. 이 푸마 홍보대사들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스포츠의 전략과 전술을 자세히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