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앤코(F&Co)
에프앤코(F&Co)가 전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일본의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가와리는 큐텐에서 1년에 4차례 걸쳐 진행하는 분기별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로 꼽힌다. 이번 메가와리에 참여한 많은 뷰티 브랜드 중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한 바닐라코의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2분기 메가와리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줬다.
먼저 5월 30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프리 메가와리’ 기간 동안 바닐라코의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이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전체 1위를 이틀간 유지하며, 일본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후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메가와리’ 행사에서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베이스 메이크업 세트’가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바닐라코는 프로모션 시작 3일째인 6월 3일을 기준으로 메가와리 종합 랭킹 TOP 100에서 누적 판매 건수 10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뷰티 랭킹에서도 10위를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메가와리 행사를 통해 ‘베이스 맛집’이라고 불리는 바닐라코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바닐라코의 베이스 메이크업 대표 주자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은 촉촉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세미 매트 타입에 비건 포뮬러를 적용해 편안한 사용감으로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화이트 트러플 에센스와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를 블렌딩해 담아낸 토닝커버 포뮬러로 어떤 피부 톤에도 균일한 화사함을 완성해 준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고집해 온 바닐라코의 노력으로 이번 2분기 메가와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라며 “바닐라코에 보내주시는 글로벌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과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닐라코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베이스메이크업 부문 1위로 대상을 수상, Korea YouTuber’s Awards 2023에서는 화이트 쿠션으로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여러 차례 뛰어난 제품력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바이씨즈, 실리프팅 브랜드 ‘자보실’로 리뉴얼… 볼륨실 ‘자보쇼츠’ 출시
메디컬 뷰티 테크기업 '바이씨즈'가 실리프팅 브랜드 ‘자보핏(ZAVOFIT)’을 ‘자보실(ZAVO THREAD)’로 리뉴얼하고, 특허받은 D-MESH(더블메시) 구조 기반의 차세대 볼륨실 ‘자보쇼츠(ZAVO SHORTS)’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리브랜딩과 신제품 출시는 바이씨즈의 프리미엄 실리프팅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
정덕영 클릭트 대표, 독자 기술인 XR 스트리밍 지연 보정 기술로 ‘대통령 표창’ 수상
클릭트는 정덕영 클릭트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3일 주최한 ‘2023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XR을 위한 화면 지연 보정을 위한 MTP Latency 개선기술’에 대한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공로로 기술개발과 제품화, 관련 산업기술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 부문 대통령 표창.
푸마가 성사시킨 두 천재의 만남, 망누스 칼슨과 펩 과르디올라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맨체스터 시티 풋볼 클럽(Manchester City Football Club), 체스닷컴(Chess.com)과 함께 두 천재: 축구계의 펩 과르디올라(Pep Guardiola)와 체스계의 매그너스 칼슨(Magnus Carlsen)의 독점 대담을 론칭했다. 이 푸마 홍보대사들은 자신의 커리어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스포츠의 전략과 전술을 자세히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