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벤티, 호치민 대규모 주거단지 ‘빈홈즈 그랜드 파크’ 입점…베트남 2호점 오픈
  • 편집국
  • 등록 2026-02-12 03:09:16

기사수정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베트남 호치민에 2호점 ‘빈홈즈 그랜드 파크점’을 공식 오픈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2호점은 지난해 6월 문을 연 호치민 1호점 운영을 통해 축적한 현지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베트남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조화롭게 결합한 매장이다.

2호점이 입점한 ‘빈홈즈 그랜드 파크(Vinhomes Grand Park)’는 약 4만4,000세대가 거주하는 베트남 호치민의 대표적인 현대식 주거 단지로, 대규모 주거 수요를 기반으로 일상 소비가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생활 밀착형 상권이다.

더벤티는 이 같은 입지 특성을 바탕으로 직장인과 신혼부부, 젊은 가족층을 중심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번 매장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현지인들이 집처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더벤티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조화롭게 담아 차별화된 K-카페 콘셉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문객의 다양한 이용 목적을 고려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세심한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해 체류 경험을 강화했다.

메뉴 전략 역시 한층 정교해졌다. 1호점 운영 과정에서 확인한 현지 소비자 기호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메뉴별 레시피를 현지 입맛에 맞게 최적화했다. 더벤티의 핵심 가치인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한국의 트렌디한 음료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로컬 선호 메뉴의 완성도를 높여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베트남 2호점은 현지 소비자의 일상에 더욱 깊이 스며들기 위해 공간의 정서적 가치와 메뉴 완성도를 동시에 높인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문화와 소비 특성을 반영하는 전략적 로컬라이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벤티만의 확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일본 배우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35)가 편의점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일본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1개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를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점원이 수상한 행동을 .
  2. BTS가 끝낸 병역 논쟁…남은 과제는 ‘군대의 형평성’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이슈는 한때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군 논쟁이었다. 세계적인 K팝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군에 보내는 것이 국가적 손실이라는 주장과, 병역 앞에 예외는 없다는 공정성 논리가 맞섰다.논쟁은 길었지만 결론은 명확했다. BTS 멤버들이 스스로 해답을 선택했다.이들은 병역 특례를 요구하지 않았고, 순차적으로 입대해 현.
  3. 사정 빈도 많을수록 전립선암 위험 낮다?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연간 환자 수는 2만 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65세 이상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난다. 나이와 가족력, 비만 등 주요 위험 요인은 개인이 통제하기 어려운 만큼, 최근에는 생활 습관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대표적으로 사..
  4. “쓰레기봉투 사재기 확산”… 지자체 “당장 가격 인상 가능성 낮아”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석유화학 제품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종량제 봉투를 미리 사두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비닐 원료 가격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자 “쓰레기봉투도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불안 심리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정부 부처와 주요 지방자치단체는 현재로서는 종량제 봉투 ..
  5. 거래시간 늘리려다 속도조절…한국거래소, 프리·애프터마켓 도입 9월로 연기 한국거래소가 추진해온 주식 거래시간 연장 정책이 결국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 시스템 안정성과 업계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취지지만, 당초 계획 대비 약 두 달 넘게 미뤄지면서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지난 17일 한국거래소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개설 시점을 기존 6월 29일에서 9월 14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신 .
  6. 버거킹, 유용욱 셰프와 ‘불맛의 정점’ 콜라보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유용욱 셰프와 손잡고 오는 4월, 불맛의 정점을 선보일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선보인다. 유용욱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 2에서 ‘바비큐 연구 소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독보적인 그릴 요리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
  7. 더퓨처, 올리브영 1위 언더웨어 브랜드 ‘리무브’ 인수 글로벌 웰니스 그룹 더퓨처(대표 도경백)가 여성 웰니스 언더웨어 브랜드 ‘리무브’를 인수하며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인수는 단순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를 넘어, 소비자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웰니스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전략적 행보다. 특히 기능성 언더웨어 시장이 이너뷰티 .
  8. 반려동물 떠난 뒤 남겨진 슬픔 - 사랑의전화복지재단, ‘펫로스’ 전용 전화상담 개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시대, 반려동물과의 이별 이후 겪는 심리적 충격, 이른바 ‘펫로스(Pet Loss)’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 상담센터는 반려동물 상실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들을 위한 전용 전화상담을 오는 5월 개설한다고 밝혔다.재단 상담센터는 상담 개설에 .
  9. 서초구, 서울시 최초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 수거 인도 한가운데를 막고 방치된 전기자전거. 신고해도 바로바로 치워지지 않으며 ‘길막’의 주범으로 떠오른 전기자전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서초구가 해법을 내놨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공공보도 점자블럭 위, 보도 중앙 등에 방치돼 보행자들의 통행을 방해하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전기자전거를 오는 4.
  10. 버거킹, 와퍼주니어 4종 ‘최대 42%’ 할인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주니어’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최대 42%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치즈와퍼주니어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등 총 4종의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