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IMF도 아닌데 1470원…고환율의 정체와 2026년 원·달러 환율 전망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오르내리며 고착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외환위기 당시 평균 환율이 1400원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숫자만 놓고 보면 위기 수준에 가깝다. 그러나 지금은 IMF도 없고, 반도체 수출은 호조이며 주식시장 역시 비교적 견조하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도 과거보다 줄어든 상태다. 전통적인 환율 공식으로는 설명이 쉽...
-
15일부터 치킨 중량 ‘보인다’…정부, 주요 프랜차이즈에 조리 전 중량 표시 의무화
정부가 이달 15일부터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조리 전 중량 표시제’를 본격 시행한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용물의 양이나 품질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조치로, 소비자에게 보다 명확한 정보 제공이 목적이다.공정거래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
-
사조, 일본 메루카리와 손잡고 국내 ‘일본 중고 직구’ 시장 본격 공략
국내 직구·역직구 플랫폼 ‘사줘’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사조(SAZO)가 일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Mercari)와 한국 내 유통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사조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일본 중고 상품을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메루카리 API 연동…한국 소비자...
-
기요사키 “2030년 비트코인 100만달러(약 14억원)가능”… 유동성 전환·희소성 강조
가상자산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최근 9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 매도를 고려하지 않겠다며 장기 보유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시장 불안의 배경으로 글로벌 유동성 부족을 지목하며, 향후 통화 확대 국면...
-
한미정상회담 하루 만에 미국, 한국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
미국과 한국 간에 군사·경제 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중대한 전환점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한국시간) 공식적으로 한국이 핵추진잠수함(SSN)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까지 역사적·제도적으로 제한돼왔던 한미 핵협력의 범위를 확대하는 조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 결정은 한국 ...
-
‘탄소 없는 항로’ 스웨덴, 바다 위까지 전기로 달린다
기후 위기의 주범인 탄소를 줄이기 위해 각국이 경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웨덴은 일상과 산업 전반의 ‘전기화’ 전략으로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있다.스톡홀름은 10여 개 섬으로 이뤄진 도시다. 트램과 버스, 그리고 섬을 잇는 페리가 시민들의 주요 이동수단이다. 그중 대부분이 여전히 디젤 엔진으로 운행돼 오염물...
-
신한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예방 강화…‘보이스피싱제로’ 3차년도 사업 본격 추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취약계층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자 지원과 예방 강화를 위해 ‘보이스피싱제로’ 3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보이스피싱제로’는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전국민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과...
-
컬리, 10월 원더컬리 기획전… 최대 78% 할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3,000여 개 상품을 최대 78% 할인하는 10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객의 구매 특성에 맞춘 개인화된 상품 큐레이션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는 최대 1만 원 100% 당첨 쿠폰도 지급한다.컬리 멤버스 회원에게 베스...
-
“원·달러 환율, 연휴기간 뚫은 1,420원대 유지... 연 이후도 ‘고환율’ 가능성 열려”
추석 직전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1,400원대를 돌파했던 달러당 원화값이 연휴 기간 동안 1,42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며 다시 사상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연휴 이후에도 이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에선 원화 약세 추세가 장기화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0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지난 2일(...
-
한국, 1인당 라면 소비 세계 2위…베트남이 1위 차지
한국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소비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라면을 많이 먹는 나라로 나타났다.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1인당 라면 소비 1위는 81개를 기록한 베트남이 차지했다.베트남과 한국에 이어 태국(57개), 네팔(54개), 인도네시아(52개), 일본(47개), 말레이시아(47개), 대만(40개), 필리핀(39개), 중국(홍콩 포함·31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