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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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94세에도 변함없는 존재감…‘가천이길여길’ 제막식서 다시 화제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이 인천 남동구에 조성된 명예도로 ‘가천이길여길’ 제막식에 참석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9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단정한 자세와 또렷한 인상이 현장 사진을 통해 전해지면서 온라인에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5일 개원 68주년을 맞아 인천 남동구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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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신문 배달 날다람쥐’ 오광봉… 나눔과 배움으로 완성한 한 사람의 품격
한 손으로 신문을 접어 던지면 정확히 이웃집 마당에 꽂힌다. 가파른 계단도 단숨에 오르는 발걸음은 90대를 넘긴 나이라고는 믿기 어렵다. ‘신문 배달 날다람쥐’로 불린 오광봉(94) 씨의 하루다.그는 약 40년 동안 신문을 배달했다. 매일 밤 11시 보급소로 출근해 새벽까지 350부의 신문을 돌렸다.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세상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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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잭슨 목사 별세…미국 민권운동의 상징적 지도자 역사 속으로
미국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적 지도자였던 제시 잭슨 목사가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유족은 17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잭슨 목사의 부고를 전했다. 유족은 성명에서 “아버지는 우리 가족뿐 아니라 전 세계 억압받고 소외된 이들, 목소리 없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였다”고 밝혔다.잭슨 목사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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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화상 ‘딜버트’ 남기고…스콧 애덤스 68세로 별세
미국 직장 문화를 날카롭게 풍자한 연재만화 ‘딜버트’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만화가 **스콧 애덤스**가 별세했다. 향년 68세다.애덤스의 전 부인 셸리 마일스는 13일(현지시간) 애덤스 명의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는 이제 우리 곁에 없다”며 사망 소식을 전했다.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애덤스는 지난해 전립선암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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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의 탄생’… 치킨 역사를 바꾼 윤종계씨 별세
한국 치킨 문화의 한 축을 만든 ‘양념치킨의 창시자’ 윤종계씨가 지난달 30일 경북 청도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74세다.1952년 4월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인쇄소를 운영하다 실패를 겪은 뒤, 1970년대 말 대구 효목동에서 작은 통닭집 ‘계성통닭’을 열며 외식업에 뛰어들었다. 이곳에서 훗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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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송도순 별세… 53년 마이크 앞에 선 한국 방송의 산증인
한국 성우계의 대모이자, 특유의 해설로 세대를 아우른 웃음을 전해온 성우 송도순이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0시께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송도순은 중앙여고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으나, 일찍이 방송 현장으로 뛰어들며 학업을 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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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을 지킨 사람” 영철버거 이영철 사장의 죽음이 남긴 질문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 앞에서 20년 넘게 학생들의 허기를 채워온 ‘영철버거’의 주인 이영철 씨가 13일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그의 죽음은 한 개인의 별세를 넘어, 한국 외식업과 자영업의 ‘가격’과 ‘윤리’를 다시 묻게 한다.이씨는 화려한 경영학 이론이나 대기업식 마케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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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이 주목한 핵심 물질 'MOF' 상용화한 숙명여대 스타트업 랩인큐브 관심
올해 노벨화학상의 핵심 물질인 금속유기골격체(MOF, Metal-Organic Framework) 소재를 공기청정기, 필러 등 생활 속 제품에 처음으로 적용한 기업이 숙명여대 스타트업 랩인큐브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창업자인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는 노벨상 수상자 중 한 명인 오마르 야기 미국 UC버클리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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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88년 전 미스터리 ‘에어하트 실종’ 비밀 풀겠다”
‘하늘의 퍼스트레이디’라 불리던 전설적 여성 비행사 어밀리아 에어하트의 실종 미스터리가 다시금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무려 88년 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관련 정부 기록을 전면 공개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트럼프는 26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약 9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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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최윤우 · 성균관대 이창준 교수, 메타버스 속 '또 다른 나'를 찾아서 세계 최고 저널에 발표
"왜 사람들은 메타버스에서 현실의 모습과 전혀 다른 아바타를 만들까?" 이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과학적 답을 찾은 한국 연구진의 성과가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조선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윤우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이창준 교수 연구팀이 메타버스 아바타와 멀티 페르소나에 관한 연구 결과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