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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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질극, 언제까지 반복할 건가”…서울시·버스노조 무책임 속 멈춘 도시
13일 아침 서울의 출근길은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였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무기한 전면 파업으로 버스 7300여 대가 멈춰 서자, 시민들은 한꺼번에 지하철로 몰렸고 주요 역사들은 순식간에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대중교통이 아닌 ‘생존 경쟁’에 가까운 풍경이었다.오전 8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 승강장은 발을 디딜 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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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와 케이크
한 수학 교사에게 쌍둥이 자녀가 있었습니다.자녀들은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았는지모두 수학을 잘했습니다.아이들의 재능을 키우고 싶었던 어머니는두 아이에게 경쟁심을 부추겼습니다.어느 날 어머니는 두 아이에게어려운 수학 문제와 함께 맛있어 보이는조각 케이크를 주며 말했습니다."오늘 간식은 너희들이 좋아하는 케이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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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두로 부부 체포·국외 이송”…카라카스 폭발음 속 미·베네수엘라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를 체포해 베네수엘라 밖으로 이송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그 지도자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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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경제난 항의 시위 격화…진압 과정서 최소 6명 사망
이란 전역에서 화폐가치 폭락과 고물가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당국의 강경 진압 과정에서 최소 6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1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남서부 로르데간에서 시위 주도자 체포 과정 중 2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파르스는 시위대 일부를 “폭도”로 지칭하며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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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점심이 일상”…호텔로 향하는 직장인들
서울 도심에서 점심 한 끼를 해결하는 비용이 빠르게 치솟으면서 직장인들의 선택지가 달라지고 있다. 김치찌개나 칼국수처럼 대표적인 서민 음식 가격이 줄줄이 오르자, 그동안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던 호텔 식음료(F&B) 매장이 오히려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외식 물가 상승으로 일반 음식점과 호텔 내 식음 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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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이 맺어준 인연
어린 시절 학교 가는 길에 500원짜리 동전을 주웠습니다.학 한 마리가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는 모습이 새겨진500원짜리 동전은 저에게 큰돈이었습니다.일확천금의 기쁨도 잠시,같은 반 여자아이가 500원을 잃어버렸다고안절부절못하고 있었습니다.'저 친구가 잃어버린 500원이 이건가?아니야. 이건 아마도 다른 사람이떨어뜨린 것인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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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관광 홈페이지 ‘비짓강남’,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의 공식 관광 홈페이지 ‘비짓강남(Visit Gangnam)’이 ‘웹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여행·관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 약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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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연말 사내 플리마켓 진행
이디야커피가 연말을 맞아 사내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잔여 기부 물품을 사회복지법인에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의류, 장난감, 액세서리 등 물품 700여 점이 모였고,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에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물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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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낭만은 사라지고 바가지만 남았다”… 붕어빵 장사들, 가격 너무 인상해
겨울철 대표 간식이던 붕어빵과 호떡이 이제는 ‘서민 간식’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비싸졌다.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내세우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를 훨씬 웃도는 가격 인상이 이어지며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결국 시민들은 길거리 간식을 외면하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제품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유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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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취약계층에 김치 2만 4천포기 전달…30년째 이어져
SK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을 올해로 30년째 이어가고 있다. 그간 누적 약 140만 포기, 무게로는 약 3477톤의 김치가 이웃들에게 전달됐다.SK그룹은 17일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K는 사회적기업 세 곳이 만든 김치 2만 4000포기를 구매, 이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