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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새로운 하이킹 명소 응가로 트랙 오픈
  • 편집국
  • 등록 2025-11-29 2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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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최근 국내에서 장거리 트레킹과 트레일 러닝 등 자연을 기반으로 한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에 따르면 어드벤처 여행 전문 기업 월드 익스페디션즈 (World Expeditions)가 호주 퀸즐랜드주 휘트선데이 섬에 새롭게 조성된 “응가로 트랙 (Ngaro Track)”의 가이드 워킹 상품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32km 구간으로 구성된 응가로 트랙은 휫선데이즈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랜드마크 트레일로월드 익스페디션즈는 2024 6월 경쟁 입찰 과정을 통해 이 지역 최초의 다일 하이킹 트레일 가이드 워킹 파트너로 선정됐다첫 출발 일정은 2026 5월이다트랙 개발에는 퀸즐랜드주 정부가 응가로 원주민 커뮤니티가 긴밀히 협력해 자연 보호 및 원주민 문화 전승의 의미를 더했다.

 

월드 익스페디션즈가 운영하는 응가로 트랙 상품은 2 3일 일정으로 구성전문가 가이드모든 식사이동 서비스캠핑 장비 등을 포함한 올 인클루시브 하이킹 패키지를 제공한다참가자는 개인 필수품을 담은 작은 배낭만 메고 이동하면 되고캠프에는 이미 설치된 침대편안한 텐트침낭베개그리고 현장에서 신선하게 조리된 식사가 제공된다보트 이동 비용을 포함한 이 프로그램 가격은 1인당 약 208만원 (호주 달러 $2,195)부터 시작하며예약은 월드 익스페디션즈 홈페이지 (https://worldexpeditions.com/ngw)를 통해 가능하다.

 

응가로 트랙은 휫선데이즈의 상징적인 화이트헤븐 비치 (Whitehaven Beach)부터 힐 인렛 (Hill Inlet)을 연결하며 고대 열대우림암석 지형전망대 (Whitsunday Craig)를 지나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코스 곳곳에서는 바다에 들어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된다트랙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와리 얌바 (Bowarri yamba)와 둘라 얌바 (Dhula yamba)라는 두 곳의 캠프장이 신설되었으며이 곳들은 공동 취사 및 모임 공간을 갖추고 있어 몰입형 하이킹 경험을 제공한다한적한 만과 해변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 역시 큰 특징이다.

 

퀸즐랜드주 앤드류 파월 (Andrew Powell) 환경 및 관광부 장관은 “응가로 트랙은 곧 휘트선데이 지역을 대표하는 꼭 경험해야 할 워킹 코스가 될 것이며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원주민 문화의 깊이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퀸즐랜드주는 2045년까지 45개 이상의 생태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드 익스페디션즈 마이클 버기 (Michael Buggy) 호주 운영 회사 이사는 “우리가 하는 일의 핵심은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여정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응가로 트랙은 이러한 가치의 대표적인 사례로전통적인 토지 소유주인 응가로 부족과 협력을 통해 이 트레일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개인 장비를 갖춘 개별 트레커들도 응가로 트랙을 체험할 수 있다다만트랙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개별 트레커는 섹션당 일일 15명으로 제한하며, 2026년 시즌 독립 워킹 예약은 공식 사이트 (www.ngarotrack.com.au)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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